중국 베이징에서 이달 11일 개막된 ‘몽골-중국 사업 포럼’에서 TDB 몽골 민간은행은 중국 바오샹 은행(Baoshang bank)과 협력하여 ‘2억5천만 위안 협력지원 대출’에 서명하였다.
이 협약서는 양국 민간은행 사이에서 최초로 체결된 협약서이며 몽골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바오샹 은행은 내몽골에서 가장 큰 민간은행이며 1998년도 설립, 호허하오트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도에 은행명을 변경한 적이 있는 은행이다.
몽골 TDB 시중은행은 위 은행과 2010년부터 은행 간 대출 및 지급 거래 관계 등으로 협력하여 왔다. 그리고 TDB 민간은행은 널리 알려진 국제적인 은행 및 금융기관 150곳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금융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몽골의 무역,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은행이다.
[medee.mn 2018.4.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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