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샤의 Pictou에서 비둘기떼를 향해 총을 쏜 남녀가 법정에 서게 되었다.
지난 목요일,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차 안에서 비둘기를 향해 총을 쏘고 있는 이들을 발견하였다.
이들은 바로 체포되었으며 당시 산탄 총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총기로 인한 위험유발 혐의와 비둘기에 대한 학대혐의가 적용된 가운데 조건부 가석방 조치되어 오는 6월6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기사제공: PETIT TO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