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gif

 

뉴웨스트민스터 경찰(NWPD)이 LPG 경찰차를 도입해 1년 가량 운행한 결과, 온실가스를 큰 폭으로 줄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당국은 올해 초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LPG-휘발유 겸용 차량 4대를 경찰차로 도입해 운행했다고 밝혔다. 

2015년, 1년여 간의 시범사업 평가 결과, 전년 연료비 지출액은 9만 캐나다달러였으나 올해는 5만 8천달러로, 연료비를 36% 절감했고 자체 분석결과 온실가스는 24% 줄어들었다고 한다.  

LPG-휘발유 겸용 차량은 시동시 휘발유를 사용하나 주행 시작과 함께 연료가 전환되어 주된 연료로 LPG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경찰당국 측은 전체 차량을 친환경차로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친환경 LPG차량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 |
  1. 05.gif (File Size:115.8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97 캐나다 늘푸른 장년회, 차세대 사업 본격 추진 file 밴쿠버중앙일.. 21.06.11.
2696 캐나다 늘어나는 학교 성추행, 각 학교에 의무 방지대책 필요 밴쿠버중앙일.. 16.03.08.
2695 캐나다 뉴질랜드 테러사건 남일 같지 않은 캐나다 밴쿠버중앙일.. 19.03.19.
2694 미국 뉴저지에서 또 폭발물 발견… 사흘동안 3건 발생 file KoreaTimesTexas 16.09.20.
2693 미국 뉴잉글랜드 ‘수퍼볼’ 기적의 우승 file 뉴스로_USA 17.02.06.
2692 캐나다 뉴웨스트민스터서 총 대신 칼로 살인 시도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4.
2691 캐나다 뉴웨스트민스터, 청소년 30명 패싸움에 자상 피해자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4.22.
2690 캐나다 뉴웨스트민스터 살인사건 용의자 2급 살인죄 기소 밴쿠버중앙일.. 19.05.02.
2689 캐나다 뉴웨스트, 프론트 스트리트 교통 정상화 또 연기 밴쿠버중앙일.. 16.09.02.
2688 캐나다 뉴웨스트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 큰불 밴쿠버중앙일.. 20.10.15.
2687 캐나다 뉴웨스트 재목 저장소 사고, "목격자 없어 정황 파악 어려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2686 캐나다 뉴웨스트 귀신들린 건물 Kelly O’Bryan’s 주점 밴쿠버중앙일.. 20.10.31.
2685 캐나다 뉴웨스트 강가 공원 대화재 밴쿠버중앙일.. 20.09.15.
» 캐나다 뉴웨스터민스터 경찰, LPG경찰차로 온실가스 감소효과 file 밴쿠버중앙일.. 15.12.02.
2683 미국 뉴욕한인회관인근 사제폭탄? 29명 부상 file 뉴스로_USA 16.09.18.
2682 미국 뉴욕한인타운 대형교통사고 3명사망 17명 중경상 file 뉴스로_USA 17.09.20.
2681 미국 뉴욕한인타운 고교 무장경관 배치요구 file 뉴스로_USA 18.03.22.
2680 미국 뉴욕타임스, “북핵 해체 위해 한국전쟁 종식 이뤄내야 file 코리아위클리.. 17.06.22.
2679 미국 뉴욕타임스, “문재인식 대북 해법 중.미가 도와야 코리아위클리.. 17.06.19.
2678 미국 뉴욕주의회 ‘아시안 코커스’ 탄생 file 뉴스로_USA 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