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기자 9명을 미행한 사건과 관련 검찰청에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검찰청에서 오늘(4.26)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 사건과 관련된 9명의 기자들을 냠도르지 법무부 장관이 경찰청 형사들에게 지시하여 미행을 하였다는 소문이 있다.
검찰의 기자회견이 끝나자 냠도르지 법무부 장관이 정부종합청사에서 발표를 하였는데 장관은 “나는 기자들에 대한 미행을 지시하지 않았다. 기자 9명을 미행하도록 지시하였으며 기자가 탄 자동차 타이어를 총으로 쏘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런데 기자들이 나를 미행하였을지는 몰라도 나는 살면서 기자를 미행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하였다.
이어 법무부 장관은 에르데네트 광산 지분 49%와 관련된 사건 이후 명예훼손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medee.mn 2018.4.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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