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20일(금)부터22일 (일)까지3일간 성 안나 캘거리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이호봉베드로)에서는 새 생활을 위한 성령묵상회가 개최되었다.
벤쿠버와 에드몬튼에서도 신도들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총 132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루었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온 지도봉사자(정건석신부, 두현자회장, 장혜승실장, 홍권의회장)들의 헌신 아래 미사와 강의, 치유예절과 안수로 타국땅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동포들은 하느님의 사랑과 현존하심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기사 제공: 한인천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