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모아산삼림공원내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이 5월 29일,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였다. 이날 민속원개방일을 맞아 연길시관광국, 주내 부분적 려행사, 연길시 여러 가두 및 시민 500여명이 민속원을 찾았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연파는 “올해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시관광국과 연길시 6개 가두에서 함께 주관하는데 각 사회구역에서는 자신이 책임진 민가에 전문인원을 배치하여 상가를 경영하게 됩니다. 시민들은 민속원에서 조선족전통음식을 맛보고 조선족특색이 있는 민속관광상품을 구매할수있는 동시에 조선족민속가무표현을 감상하며 휴식의 한때를 즐길수있습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민속원 개방일은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매일 개방시간은  8시 30분부터 저녁 4시 30분까지입니다. 입장권가격은 20원인데 주내 시민들은 본인의 신분증을 갖고 민속원에서 무료입장권을 획득한후 민속원에 입장할수있습니다”고 피로했다. 소개에 의하면 목전 민속원에 입주한 상가는 도합 23개인데 경영대상에는 조선족김치, 찰떡, 랭면, 장국 등 민속음식과 뿌리조각, 상모춤, 조선족그네, 널뛰기, 조선족씨름 등 민속종목이 망라된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4 홍콩 홍콩총영사관, 현지 후원단체와 손잡고 장애아동 돕기 적극 나서 홍콩타임스 15.11.11.
673 홍콩 홍콩총영사관, 현지 후원단체와 손잡고 장애아동 돕기 적극 나서 홍콩타임스 15.11.11.
672 홍콩 홍콩인 영어 구사력, 아시아 12개 국가 중 9위 홍콩타임스 15.11.11.
671 중국 우리의 소리와 춤을 전파하는 "진달래예술단" 연변방송국 15.11.09.
670 중국 룡정, 귀향창업인원 도와 치부의 길로 연변방송국 15.10.27.
669 홍콩 분노하는 홍콩 공립병원 의사들 옥자 15.10.22.
668 중국 제83회 연변노래자랑 연길서 연변방송국 15.09.29.
667 중국 연길: 국경절 맞이하여 민족단결선진 표창 연변방송국 15.09.28.
666 중국 훈춘-북경 “연변진달래호”고속렬차 달린다 연변방송국 15.09.24.
665 중국 심양시조선족문학회 2015년 문필회 서풍현서 중국조선어방.. 15.09.16.
664 중국 두만강변 ‘백년부락’을 찾아 중국조선어방.. 15.09.16.
663 중국 재하르빈 한국 유학생 현주소 중국조선어방.. 15.09.16.
662 중국 조선언어문자의 날 기념 중한서예교류전 연길서 연변방송국 15.09.15.
661 중국 연변의 시골려행지 베스트 8 연변방송국 15.09.15.
660 중국 룡정 관광업을 새 기간산업으로 육성 연변방송국 15.09.14.
659 중국 국경마을 창업열풍… 촌민 호주머니 불린다 연변방송국 15.09.13.
658 중국 《살아있는 장춘의 민족력사》 변철호선생 연변방송국 15.09.12.
657 대만 “류삼저를 찾아” 연변지역 오디션 펼친다 연변방송국 15.09.11.
656 중국 한국 제주말씨학생서예대전서 조선족 리아름 최우수상 수상 중국조선어방.. 15.09.11.
655 중국 할빈시‘생활의 악장, 시민예술절’활동 진행 중국조선어방.. 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