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30) 정부는 임시 회의를 열고 몽골 대사 임명에 대해 의논하였으며 회의 결과를 바트톨가 대통령에게 상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오늘 회의에서는
*주 스위스 몽골 대사에 O.Enkhtsetseg 임명
*주 일본 몽골 대사에 D.Batjargal 임명
*주 캐나다 몽골 대사에 Ya.Ariunbold 임명
*주 영국 몽골 대사에 N.Tulga 임명
*주 호주 몽골 대사에 G.Tenger 임명
*주 태국 몽골 대사에 N.Chimguundari를 임명하기로 결정하고 바트톨가 대통령에게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O.Enkhtsetseg은 외교 분야에서 31년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2017년부터 외교부 산하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D.Batjargal는 공무원으로 31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그 중 11년은 외교 분야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2016년부터 주 일본 몽골 대사관에서 자문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Ya.Ariunbold는 외교 분야에서 22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2016년부터 외교부 영사 대표를 맡고 있다.
N.Tulga는 외교 관련직에 29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2017년부터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G.Tenger의 공직 경력은 9년이며 외교 분야에서 1년 넘게 근무하고 있고 2014-2017년 사이 ‘몽골 동쪽 세력 협회’라는 비정부기구의 사무국장, 2017년부터 이 비정부기구에서 임시 대표를 맡고 있다.
N.Chimguundari는 외교 분야에서 11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2018년부터 외교부 영사 대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정부 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4.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