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연변휴일국제려행사에서는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주고저 6월 5일부터 장백산관광민속렬차시간을 조정하게 된다. 연변휴일국제려행사 총경리 서인숙은 "여름철 관광성수기가 오게 되면 주말관광과 친자(亲子)관광이 많이 주목받고있습니다. 관광객들의 장백산 및 그 주변관광에 도움을 주고저 일련의 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서인숙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6월 5일부터 관광렬차 발차시간을 매주 화, 목, 토에서 매주 금, 토, 일로 개정하였다. 7월과 8월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발차하기로 잠시 규정하였다. 렬차시간은 변하지 않았는바 아침 5시 19분에 연길에서 발차하여 오전 9시 25분에 이도백하에 도착하게 되며 또 오후 16시 30분에 이도백화역에서 출발하여 저녁 20시 46분에 연길에 도착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휴일국제려행사에서는 관광객들의 주말관광과 친자관광의 수요에 만족주기 위해 여러 갈래의 새로운 관광코스를 내왔다. 설산비호와 장백산 2일 관광에는 배타기, 야생어맛보기 등 항목을 설치했고 설산비호와 청룡산 친자 2일관광에는 야외 불고기맛보기, 나무별장주숙, 우등불만회 등 항목을 설치했다.
장백산1일관광에는 장백산풍경, 폭포, 원시삼림 등을 구경할수 있고 장백산2일관광에는 미인송공원, 민속표연(表演), 온천체험, 야생블루베리(蓝莓)맛보기 등 내용들이 포함되여 있다. 연변휴일국제려행사에서 이번에 출시한 관광코스와 관광내용은 풍부할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이 렬차를 타고 렬차안에서 조선족민속풍정을 체험할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수 있어 관광객들의 출행에 아주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