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포유 전시회 개막
한국전통도자기 문화유산을 캐나다에서 이어가고 있는 클레이포유의 정기 전시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전통 도자기의 장인 김정홍 도예가와 제자들의 모임인 클레이포유(Clay for You, 회장 한경희)의 제 14회 도자기 전시회가 지난 4일 오후 7시 ‘한국의 미’(The Beauty of Korea)'라는 주제로 코퀴틀람 Place des Arts(1120 Brunette Ave.)에서 오프닝 리셉션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개최된다.
오프닝 리셉션장에는 이강준 영사와 신재경 전 주의원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