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세월호 영화).JPG

‘416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드니행동’이 세월호 침몰 원인을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의 시드니 상영을 마련했다.

 

침몰 원인 다룬 다큐... 톱라이드 이벤트 시네마서

 

‘416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드니행동’(이하 ‘세시동’)이 세월호의 침몰원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의 공동체 상영회를 마련했다.

‘그날 바다’는 세월호의 항적(Auto Identification System)이 조작되었다는 가설을 과학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정부 발표와 달리 또 다른 침몰원인이 존재할 수 있음을 밝힌 다큐 영화이다.

이 작품은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의 제안에서 시작해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열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클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비를 마련했고, 영화배우 정우성씨의 나래이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5월7일 현재 누적관객 52만 명을 기록했다.

주최 측은 이번 영화가 공동체 상영인 관계로 해당 극장의 온라인 예약이 불가능하다면서 ‘세시동’ 관계자를 통해 예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행사명 : 세월호의 침몰원인을 다룬 다큐영화 ‘그날 바다’ 공동체 상영회

-일시 : 2018년 5월19일(토) 오후 5시30분

-극장 : 톱라이드 이벤트 시네마 (Event Cinemas, Top Ryde)

-관람료 : $15

-문의 및 예약 : 김현정(0430 600 002)

 

  • |
  1. 종합(세월호 영화).JPG (File Size:210.7KB/Download:3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63 호주 [포토뉴스] 뜨거웠던.. K-Pop 월드 페스티벌 멜버른 예선전 현장! 톱뉴스 18.05.18.
2162 호주 캠시음식축제, 단연 돋보였던 ‘쌈밥 한상차림’ 톱뉴스 18.05.18.
2161 호주 신규 이민자들, Go to bush or not go home?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7.
2160 호주 세계적 오페라 스타 조수미씨, 호주 주요 도시서 공연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7.
2159 호주 ‘캠시음식축제’ 관람객들, ‘쌈밥 한상차림’에 열광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7.
2158 호주 “80년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 의식’ 이어나가야...”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7.
2157 호주 한글학교 유공 교사에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감사패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7.
2156 호주 광복회 호주지회, ‘차세대 네트워크’ 조직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7.
2155 호주 한인 차세대 단체들, ‘스포츠’ 통해 하나로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7.
2154 호주 한-호, 문화로 통(通)하다! 2018 시드니한민족 축제 ‘성료’ 톱뉴스 18.05.11.
2153 호주 시드니 음대 오페라단, ‘테레시아스의 유방’ 공연 톱뉴스 18.05.11.
2152 호주 [동영상 뉴스] 2018 시드니 한민족 축제의 오프닝 행사를 빛낸 떡케이크 톱뉴스 18.05.11.
2151 호주 마이클 커비 전 연방 대법관 “북한 인권 개선 없으면 한반도 평화는 불가능” 톱뉴스 18.05.11.
2150 호주 Sydney Korean Festival 2018; 역대 ‘최다’ 관람객-음식스톨 매출도 ‘최대’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0.
2149 호주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0.
» 호주 ‘세월호’ 영화 <그날 바다> 시드니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0.
2147 호주 “‘엄마라서’라는 핑계로 함부로 행동해 죄송해요” file 호주한국신문 18.05.10.
2146 뉴질랜드 “아는 만큼 보인다” – NZ 와이카토 지역 역사탐방을 다녀와서... NZ코리아포.. 18.05.08.
2145 호주 콜링맨, 한국 여성 리더 대표단과 교류의 장 가져 톱뉴스 18.05.04.
2144 호주 호주, 남북정상회담 지지 분위기 속 이례적 신중 모드 톱뉴스 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