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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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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빈, 학생,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로 현장은 더없이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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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셨던 오장숙 동지와 원 연변대학 교장이셨던 박문일 교수님이 대상수상자들에게 영예증서와 상패를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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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허청선 로교수님과 연길시 가정행복협회 전웅렬 회장님이 대상수상자들에게 증서와 상패를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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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한석윤 명예회장과 연변조선문독서사협회 조권옥 회장이 금상수상자들에게 증서와 상패를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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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문독서사협회 서동위 부회장의 총화보고/대상수상자대표 발언(훈춘시 제4소학교 3학년 1반 김은주) /연변조선어문사업위원회 김정일 주임의 격려사


연변독서절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독서협회, 연변조선문독서사협회,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제10회 “엄마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잔치”시상식이 오늘 연길에서 펼쳐졌습니다.



지난 5월 17일, 연변대학에서 펼쳐진 제10회 “엄마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백일장에는 1000여명의 학생과 10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참가했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연길시 신흥소학교 2학년 6반 허예령 등 18명, 금상에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소학교 1학년 2반 최진녕 등 40명, 은상에 도문시 제2소학교 5학년 4반 오원홍 등 75명, 동상에 화룡시 신동소학교 4학년 1반 안려연 등 117명, 우수상에 연길시 건공소학교 4학년 1반 김서현 등 79명, 도합 329명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해마다 “연변독서절”계렬행사의 일환으로 지정되여온 이 행사는 줄곧 광범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아오고있습니다.



수상한 친구들은 평소 자신만의 독특한 독서방법으로 독서를 꾸준히 견지하면서 생각의 힘을 키워갔기에 오늘 상을 받을수 있게 됐다면서 즐거움을 표했습니다. 그들은 이번 수상을 큰 동력으로 삼고 앞으로도 책과 계속 친구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찬 도전을 펼칠것을 한결같이 다졌습니다.



수상한 학부모님들은 이번 기회에 자녀와 함께 독서하고 경연에 참가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자녀들을 우리말을 지키고 사랑하는 진정한 민족의 후손으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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