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전면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 토요일부터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특히 간호사들은 세계간호사의 날인 이달 12일부터 임금 인상을 위한 연좌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은 “저임금과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공정한 평가 기준 마련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 시위를 통해 보건부와 노동부에서 적절한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시위 참가자들은 임금을 50% 인상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데 임금 인상이 관철될 때까지 시위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medee.mn 2018.5.1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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