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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의 올봄 신작영화 〈분노의 질주7〉에서 선보였던 래캔카가 올 7월 개최되는 〈제12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에 전시된다.》


이는 지난 10일, 장춘에서 소집된 제12기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따르면 《제12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다. 그중 10일부터 11일까지 매체개방일이고 12일부터 19일까지 공중개방일이다. 본기 자동차박람회는 규모, 차원, 수준 등 면에서 왕년에 비해 큰 돌파가 있다고 주최측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춘시위원회의 책임자가 밝혔다.


박람회는 《자동차네트워크로 미래를 이끈다》를 슬로건으로 하고 《자동차네트워크를 실천하고 자동차기술을 탐색하며 자동차문화를 보급시키며 자동차미래를 이끄는것》을 취지로 하였다. 국제성, 인솔성, 관상성, 체험성, 종합성 특징을 더욱 돌출히 하여 본기 박람회를 번영하고 열렬하며 문명하고 류행을 따르면서도 절약하는 성회로 만든다.


137개 자동차회사의 146개 브랜드, 1220대의 전시 차량, 100대의 청정에너지차와 신개념차, 120여차의 신종차량 소식발표회는 자동차애호가들에게 유혹력이 아닐수 없다.


그중 제1자동차, 북경자동차, 벤츠, 폭스바겐 등 회사가 제1호관부터 제4호관까지 독립적으로 한개 전시관씩 세내면서 브랜드실력을 과시했다.


본기 박람회는 국제화 특징이 더욱 돋보이는바 그중 국제자동차회사의 총 전시면적 비례는 35%로서 그 비례수가 제일 높은 한기이다. 독일계의 벤츠, 폭스바겐, BMW와 일본계의 토요타, 닛싼, 혼다와 미국계의 GE, 포드와 크라이슬러 및 시트로엥, 푸조, 르노, 현대, 마쯔다 등 국제 주요 자동차그룹도 박람회에 대거 참가하며 패러리, 마싸라티, 람보르기니, 벤틀리, 로이스라이스 등 최정상급 벤츠차도 전시면적을 확대한다.


5-9호관까지는 국외, 합자와 자주 브랜드 자동차를 홉합하여 배렬, 전시하는 방식을 취하여 자주브랜드의 브랜드형상에서부터 브랜드가치까지의 제고를 실현한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발전전략의 실시와 길림성 관광숙영지 건설계획의 출범으로 40개의 로천캠핑장을 건설하게 된다. 이에 비추어 본기 박람회는 처음으로 캠핑카 전시구역을 건설하여 캠핑카 모의 숙영지 정경 전시를 통해 취미성과 관상성을 더해준다. 

자동차박람회의 최대의 하이라이트는 《분노의 질주7》에서 선보였던 래캔카가 될것이다. 래캔카는 정지상태에서 100킬로메터/시의 속도까지 걸리는 시간이 2.8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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