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 산하 2006년 첫 시행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뉴욕주 낫소카운티 경찰대학 한국문화강좌가 좋은 반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가 2006년 처음 다리를 놓은 한국문화강좌 올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2일 시작됐다.
한국문화강좌는 기존의 문화적 다양성(Cultural Diversity)에 초점을 맞춘 강좌와는 달리 현재 급변하게 움직이고 있는 세계정세 흐름과 함께 아시아가 세계경제의 축(軸)으로 떠오른 사실, 그리고 미국의 아시아에서의 국가적 이익을 보호하기위한 미국내의 아시아인들의 중요성에 주안점(主眼點)을 두고 있다.
또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함께,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리고 미 전역과 뉴욕 메트로지역의 재미한인사회에 대한 소개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철우 회장은 지난 10일 강좌에서는 특히 판문점 남북회담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곧 있게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철우 회장이 지난 10일 한국문화 강좌후에 새로 입교한 경찰대학생들과 함께 했다
법집행과정에서 한국인들의 미국정치와 법에 대한 지식의 부족 그리고 문화적 차이에 따른 오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례들을 함께 설명하여 이해를 높혀주고 있다.
최근 낫소카운티 낫소경찰국장에 취임한 패트릭 라이더(Patrick Ryder) 국장은 지속적으로 경찰 병력을 충원하고 있어 한국문화강좌의 효과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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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낫소카운티 경찰국 한인사회 협조 당부 (2018.3.16.)
이철우회장, 패트릭 라이더 신임국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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