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6020619_5989.jpg

 

영국서는 물론 유럽여행시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버스나 지하철 타고내릴 때, 수퍼마켓 상점 식당서 돈 계산시 혹은 현금지급기로 돈 찾을시 주변과 본인 지갑과 소지품을 잘 챙겨야 한다.
한인 밀집지인 뉴몰든이나 킹스톤에서 소매치기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경찰이 당부하는 예방법을 알아본다.

 

▶핸드백은 몸 앞쪽으로 매고 지퍼나 잠금장치는 야무지게 닫을 것. 

 

▶많은 현금, 귀중품, 카드 등을 다 가지고 다니지 말 것.

 

▶쇼핑 트롤리에 핸드백이나 가방을 놓지 말 것.(등을 돌려 선반서 물건을 고르거나 꺼내는 타이밍을 노리는 소매치기 주의) 

 

▶Do not be fooled !! 소매치기는 대개 2인 1조로 활동. 1명이 피해(대상)자의 집중력을 흩뜨리거나 시선을 딴 곳으로 유도하면 그때 공범은 피해자 호주머니나 핸드백을 뒤짐. 심지어 키가 작은 여자(범인)가 피해자에게 선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려달라고 부탁하면서 정신을 뺏는 순간 소매치기를 한다.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전화기를 넣지 말 것.(소매치기가 노리는 쉬운 작업 중 하나임!) 

 

▶소매치기 피해시 경찰에 바로 신고할 것. 범인 도망간 방향, 입은 옷과 얼굴 특징 알 경우 함께 알려 신속 검거에 협조할 것.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70 한불상호교류의 해로 고조된 프랑스 한류 붐, 계속 이어간다 프랑스존 16.10.29.
469 프랑스 한묵, 파리의 가을 속으로 영면하다 프랑스존 16.11.04.
468 프랑스 프랑스 한인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만들겠습니다 프랑스존 16.11.04.
467 프랑스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 파리까지 밀려온다 프랑스존 16.11.04.
466 프랑스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 파리까지 밀려온다 (III) 프랑스존 16.11.18.
465 프랑스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자 프랑스존 16.11.18.
464 영국 런던 세월호집회 박근혜하야 촉구 file 뉴스로_USA 16.11.21.
463 프랑스 이상무 회장 34대 한인회장에 출사표 프랑스존 16.11.26.
462 프랑스 에펠탑의 촛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다 프랑스존 16.11.26.
461 독일 ‘박 나가!’ 뮌헨 3차집회 file 뉴스로_USA 16.11.30.
460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아래 다시 켜진 400개의 촛불 프랑스존 16.12.02.
459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박근혜 하야' 한목소리로 외치다 프랑스존 16.12.02.
458 프랑스 [리옹] 부활하라~ 민주주의!!! 프랑스존 16.12.02.
457 프랑스 만화계의 전설 허영만, 파리에 온다 프랑스존 16.12.02.
456 프랑스 국민의 명령, 흔들림없이 준행해야 프랑스존 16.12.02.
455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의 촛불시위 file 뉴스로_USA 16.12.06.
454 프랑스 박근혜 탄핵소추, 대한민국 운명의 날은 밝았다 프랑스존 16.12.09.
453 독일 한상균석방 촉구 佛,獨 연대집회 file 뉴스로_USA 16.12.12.
452 동유럽 에스토니아 '가야금시위' 시선집중 file 뉴스로_USA 16.12.15.
451 프랑스 스포츠에 부는 한류, 주불대사배 태권도대회 개최 프랑스존 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