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laan 국회의원을 비롯한 14명의 의원이 오유톨고이 광산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수익창출을 위한 단체를 설립하였다고 오늘(5.17) 발표하였다.
이 단체의 목적은 오유톨고이 광산 투자에 따른 주주 간 계약서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인 이익을 몽골에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오유톨고이 지하 갱도 시설 구축 및 투자 계획서(두바이에서 체결된 계약서)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는 작업을 시행하여 그 결과를 정부에 보고할 방침이다.
단체 설립과 관련 Ch.Ulaan 의원은 “오유톨고이 광산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세우고 있는 비정부단체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전에 몇 번에 걸쳐서 이러한 단체가 설립되었지만, 정책적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도층들의 의견이 일치하여 관련 단체를 설립하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이 단체는 앞으로 오유톨고이 광산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medee.mn 2018.5.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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