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 성 현역관광경제돌파 및 향촌관광현지회가 돈화에서 소집되였다. 회의기간 회의참가자들은 선후로 륙정산문화관광구, 단강가관광시범소, 안명호온천휴가산장을 참관했다. 돈화시정부, 주관광국,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관리위원회, 구태시, 길림시, 길안시, 림강시,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각기 현역관광경제돌파, 현역민족민속관광개발건설, 풍경구건설, 관광향촌진입 등 주제로 발언했다. 소개에 의하면 최근 길림성 현역관광경제는 비교적 빠른 발전을 이룩했다. 2014년 전 성 43개 현역지역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6000만명 접대하고 현역관광총수입 800억원 실현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 성 현역지역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3000만명 접대하고 현역관광총수입 300억원을 실현했다. 현재 전 성 현역지역에서 새로 증가된 국가A급관광풍경구는 120개, 현역려행사는 100개, 현역관광성급호텔은 지난해보다 8개 증가했다. 회의는 치밀하게 조직하고 시달을 틀어쥐여 올해부터 2017년까지 전 성적으로 관광강현 20개, 관광명진 40개를 건설하고 현역관광업이 전 성 관광경제총량의 65%를 차지하는 발전목표를 실현할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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