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늘어나는 미샤(MISSHA) 브랜드에 대한 수요에 발맞추어, 이번 11월에 새롭게 오픈 될 매장은 카자흐스탄의 14번째 미샤(MISSHA) 매장이다. 본 매장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박람회장인 아타켄트(Atakent Exhibition Center)에 근접하여 있다. 아타켄트 박람회장 주변 지역은 알마티 중심 상권 중 한 곳으로 각종 박람회가 상시로 열린다. 때문에 미샤(MISSHA)의 주 고객층인 20-40대 직장 여성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지역이기에 매출 상승에 영향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자크코리아 관계자는 "미샤(MISSHA)는 카자흐스탄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이미 자리 잡은 브랜드인 만큼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브랜드를 더욱 강화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국내 및 세계각국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에이전트인 바자크코리아는 2011년 카자흐스탄 내에 알마티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아스타나, 악타우 등 현재 총 13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 전 지역으로 직영 매장 및 도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미샤(MISSHA) 화장품 브랜드뿐 만 아니라 나아가 다양한 브랜드 및 뷰티 및 패션 잡화의 세계 진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