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스위스 Per-Anders Sunesson 인신매매방지 담당 특별대표가 2018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몽골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스위스 인신매매방지 담당 특별대표는 몽골 방문 중에 관련 국회의원, 범죄예방 관리위원회 산하 인신매매방지소위원회, 인권 보호 위원회, 경찰청 형사사건 담당국 및 인신매매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비정부기구 대표들과 만나 면담할 예정이다.
Per-Anders Sunesson 특별대표는 스위스 정부에 의해 2016년 5월 현직에 임명되었으며 그는 스위스 정부가 장기 전략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변호사이다.
몽골은 유엔 산하 국제범죄조직방지협약 및 이와 관련 협약에 가입하면서 2012년에 몽골 인신매매에 관한 법을 확정하였으며 2017~2021년 사이에 ‘인신매매방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medee.mn 2018.5.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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