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검찰청의 U.Erdenetuya 검사가 기자회견에서 질문한 기자에게 ‘질문을 한 가지만 해라, 그리고 뭐가 이렇게 말이 많아’라고 소리를 친 적이 있다.
당시 국민은 이 문제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검사들이 일반 국민이나 범죄혐의자들에게 권위의식을 갖고 예의 없이 대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사건이 증명해 주고 있다고 비판하였었다.
한편 이번 사건 해당 검사는 기자를 야단치고 공직자로서 예절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3개월 동안 임금의 20%를 삭감당하는 벌금형을 받았다고 일부 소식통이 전하였다. [medee.mn 2018.5.2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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