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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서민호)가 메모리얼 대회를 맞아 교회대항 볼링대회를 열었다.
교회 친교 볼링대회는 28일 오후 1시 사우스 OBT선상의 AMF Sky Lanes에서 있었다. 대회에는 올랜도제일장로교회 4팀, 주은혜교회(담임 정경원 목사) 4팀 총 23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대회는 서 회장 외에 동포 임선택씨의 후원으로 열렸고, 선수 전원이 상품을 받았다.
대회 개인 우승에는 이영미씨가 올랐고, 팀 우승은 김재권팀, 준우승 이영미팀 3위는 이경호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