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밴쿠버의 혼다불꽃축제(Honda Celebration of Light)에 한국팀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이 행사에 공연을 펼칠 밴드도 결정이 됐다. 하지만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 방탄소년단 등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있지만 밴쿠버에서는 한국 불꽃놀이는 봐줘도 한류는 철저하게 외면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불꽃을 가장 근거리에서 볼 수 있는 장소들을 대상으로 고가의 VIP 티켓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와 티켓 구입 관련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hondacelebrationofl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