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력으로 한국 인터넷 음악방송과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조선족 공은아(36세)가수가 제2의 도약을 시작, 최근 한국에서 첫 음반을 내놓으며 한국가요계에 뛰어들었다,
중국 흑룡강성 오상시에서 출생한 공은아(본명 공은희)씨는 1998년 부터 2001년까지 중국 하북성 예술대학에서 3년간 실용음악을 전공했다.졸업후 8,9년간 사업을 했는데 음악에 대한 사그리지지 않는 사랑과 열정은 그를 다시 음악의 길을 가게 하였다.2012년 10월 공은아가수는 음악공부를 결심하고 한국행을 택했다.1년간 여기저기 알바를 해서 등록금을 마련한 그는 2013년 10월부터 부산음악대학 실용음악과 연수를 시작해 재즈보컬공부도 함께 했다.
대학에서 음악공부를 하는 한편 2014년 4월 연예인 클럽 봉사단에 가입해 다문화 가수로 활약,천사의 마음씨로 인정받아 2014년 9월 제4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을 수여받았다.올 3월 가수 함중아(히트곡 <<내게도 사랑이>.<<풍문으로 들었소>.),김삼진(하트곡 <<고향이 좋아 >>) 등이 소속가수로 활동하는 연예인 클럽에 소속되어 활약하면서 가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일전 공은아 가수는 드디어 첫 음반을 내놓으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지게 되었다.앨범의 타이틀 곡인 <<따따부따>는 가수 김란영,예진을 배출해낸 배신영 음악교수가 작사,작곡한 것이다.이 곡은 한국에서 다문화 가수로 활동하던 가수 공은아의 가수인생의 힘찬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