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는 자민우데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만났으며 또한 지방 물류 단지 건설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최근 자민우데~얼리엔 사이에 69 러시아 자동차를 이용하여 화물을 운송하는 몽골 사람들을 중국 측에서 입국을 통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몽골 운전기사와 세관 직원, 경찰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후렐수흐 총리는 “중국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조건을 충족시킬 것을 69 러시아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권유하고 승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차내 환경을 만들어 국제 수준에 맞는 자동차를 이용한 운송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총리는 국경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실무단을 설립하여 조속한 시일 내 문제를 해결할 것을 J.Erdenebat 도로운송부 장관에게 지시하였다.
현지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후렐수흐 총리는 국경 및 국가 특별 보호구역 내에서 주민들이 민폐 발생을 자제할 것을 특별히 경고하면서 “모든 주민이 법에 따라 본인의 의무를 지키고 공정하게 법 테두리 내에서 생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정부 대변인실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6.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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