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문화 활동 통해 지식확장-회원간 교류 도모
교양강의를 제공하고 국내외 여행 등 문화 활동을 통해 지식의 확장뿐만 아니라, 동포사회의 우애와 교류 증진을 도모한다는 취취로 설립된 시드니 대한문화학교(Dae Hahn Culture School in Sydney Australia)가 회원을 모집한다.
한상대 린필드 한국학교장(전 시드니대학 교수)이 설립한 시드니 대한문화학교는 은퇴 후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지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는 고령층 대상의 대안교육 기관으로 2014년 6월 시작한 이래 여러 사회 현상에 대한 의견과 관점을 표현하는 집단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강의는 버우드(Burwood)와 고든(Gordon)의 두 곳에서 매주 같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전에 진행되는 교양강좌에서는 호주역사, 사회, 제도, 지리, 문화, 세계역사, 세계적 중요사건, 한국역사, 주요인물, 다문화, 종교, 이민정책, 호주 및 전 세계 동포사회, 정치, 북한사회 등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을 다루는 오후 시간은 오페라, 클래식, 한국가곡, 대중가요, 서양가곡, 팝송과 합창 및 문화활동도 병행한다. 아울러 2개월에 한 번씩은 국내외 여행도 진행, 현재까지 23회에 걸쳐 여행길에 오르기도 했다.
강의 장소와 시간은 다음과 같다.
-장소: Woodstock Hall(22 Church st. Burwood)
-시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 오후 1시~2시30분
-장소: Gordon Library Hall 1, Gordon
-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 오후 1시~2시30분
-기타 : 회비는 매주 5달러, 0401 660 977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