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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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활개치는 전화 사기
- NZ코리아포스트 ·
- 18.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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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지금, 이 편리한 현대 문명의 새로운 도구들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도 더불어 크게 늘어나면서 주변에서 피해자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이들 사기꾼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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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칼자국
- 뉴스로_USA ·
- 18.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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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부심은 어디에 있나 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아버지의 오른쪽 엄지손가락에는 다섯 개의 선명한 칼자국이 있다. 학도병(學徒兵)으로 끌려가 훈련을 받던 중 동상에 걸리셨던 것이다. 하지만 일본 군의관은 곪은 것으로 알았다. 전쟁 말기 후방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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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만든 성탄카드
- 뉴스로_USA ·
- 18.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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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이계선 칼럼니스트 “12월이 됐는데도 아빠가 크리스마스카드 만들 기미가 통 안 보이는 군요. 전같으면 벌써 카드를 보내어 11월부터 크리스마스 기분이였는데...” “피곤하구나. 엄마 말대로 금년에는 돈 주고 몇장사서 보내고 말련다” “돈 주고 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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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회장님의 선물
- 뉴스로_USA ·
- 18.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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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트럭이 벙커룸보다 따듯했다. 아늑한 온도에서 편하게 잤다.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 갔다. 안전모임이 있는 금요일 아침 식사는 무료다. 안전모임은 9시에 시작한다. 동부 9시면 미주리 스프링필드는 8시, 유타 솔트레이크시티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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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과 평화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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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하늘밭교회) = 세이비어교회의 고든 코스비 목사님은 자신의 조국인 미국을 America라고 부르지 않고 제국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애국자들의 손가락질을 많이 받으셔야 했습니다. 미국은 군인들을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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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아들로 삽니다’
- 뉴스로_USA ·
- 18.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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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어려서 동네에서 야구를 했습니다. 모두가 경험 해 보신 적이 있으시겠지만, 신나게 공을 쳤고, 공은 공터를 벗어나 남의 집 담장 너머로 날아 들어갔습니다.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들렸고, 아이들은 일사분란하게 도망 쳤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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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고난 주간
- 뉴스로_USA ·
- 18.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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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새벽 1시에 예정대로 출발했다. 막판 1시간은 약간 졸렸다. 도착하니 6시 15분이다. 여기도 전에 와 본 곳이다. 그때는 물건을 실으러 왔는데 밤새 기다린 적이 있다. 덕분에 출발이 늦어져 다음 장소에서 화물을 못 실을 뻔 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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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선정 2018 NZ 10대 뉴스
- NZ코리아포스트 ·
- 18.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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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적으로 가장 더웠던 지난 여름 1월 30일 남섬 알렉산드라(Alexandra)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8.7도까지 오르는 등 지난 여름은 예년 평균보다 2-3도 높아 공식적으로 가장 더웠던 여름으로 기록됐다. 1월 평균기온은 예년보다 3도 높은 20.2도로 1867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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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명절 식탁에 올리는 할라빵, 뭐지?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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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칼럼] 긴 가닥 반죽을 땋아 구워내, 가닥 수와 모양에 의미 담아 ▲ 마켓에서 볼 수 있는 할라빵 <자료사진>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지난 25일 탬파베이 거주 여성 유대인 2백여명이 트레져 아일랜드의 한 클럽에서 모여 메가 할라 베이크(Meg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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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조지 부시 대통령에 대한 상반된 평가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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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면모와 균형 외교, 파나마 침공-이라크 폭격 ‘반인권적’ 부정 평가도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위일선 본호사(본보 법률자문) = 며칠 전 사망한 미국의 41대 대통령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에 대해 세간에는 두 가지 상반된 평가가 있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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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코여~. 아직도 로맨스를 꿈꾸는가?
- NZ코리아포스트 ·
- 18.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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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처럼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는 로맨스를 우린 평생 몇 번이나 해볼 수 있을 까? 어떤 이들은 유치한 드라마 속 이야기 라고도 한다. 삶의 절정을 지나버린 나이가 되어도 몸과 마음은 좀처럼 늙지 않는다. 하지만 로맨스를 꿈꾸기보다는 다른 이들에게 보여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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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도모하는 사람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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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하늘밭교회) = 오늘날 교회는 본래의 교회의 모습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교회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고, 특히 오늘날 그런 교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목사를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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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일로 알콜 중독... 얼마나 알고 마실까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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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미국인 1400만명 알콜 중독…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41%가 알콜 때문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최근 미 건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약 1400만명이 알콜 중독자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미 성인의 반 이상이 가까운 친척중 알콜중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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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다스리기 나름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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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 이야기] (탬파=코리아위클리) 신동주(독자) = 사람들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지만 긍극적으로는 타인으로부터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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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합법화로 여성이 경제에 공헌?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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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로 잃어버린 경제가치 생각해 봐야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클린턴 전 대통령의 무남 독녀 딸인 첼시가 한 낙태 옹호 단체의 모임에서 낙태 옹호 연설을 했습니다. 그녀의 주장은 미국의 여성은 1973년 부터 2009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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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흡연, 어떻게 다룰까?(1)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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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학생 80% 성인 흡연자로 이어져 심각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 칼럼니스트) = 오늘은 젊은이들과 흡연에 관한 문제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듣고 있지만 필자가 한국을 떠난 70년대만 해도 남자 어른 들은 거의 담배를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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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판관사또’는 되지 말아라”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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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아저씨의 충고를 기억하며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송석춘(독자) = “사나이가 최소한 ‘판관 사또’는 되지 말아야지요”라고 말하였 때가 내 나이 17살이었다. 휴전협정이 되어 고향으로 혹은 연고지로 피난민들이 한 집 두 집 피난지 진해에서 떠나기 시작하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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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세에 이르기 까지
- NZ코리아포스트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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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연속되는 선택의 과정이자 그 결정의 총 집합이다”라고 레프 톨스토이(Lev Tolstoi, 1828-1910)는 말했다. 지난 77년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숱한 선택의 과정을 거치며 오늘날 까지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로의 이민은 일생일대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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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93세 김복동할머니
- 뉴스로_USA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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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위안부희생자’ 다큐만들어 김복동 할머님께서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으시고 너무나 고통스런 투병(鬪病)을 하신다는 소식입니다. 고통속에서도 소녀들과 여성들을 위해 마지막 다큐를 만들고 계신답니다. 전쟁 없는 세상이 소원이라고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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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할아버지
- 뉴스로_USA ·
- 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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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슈레이야는 네팔에서 이주 온 젊은 부부의 막내딸입니다. 프리스쿨에 다니는 슈레이야는 오전반 인지라 아침 8시 02분에 픽업해서 11시 54분에 집에 내려줍니다. 부모가 모두 네팔 식당에서 일을 하는데 아침에는 엄마가 슈레이야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