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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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간다
- 뉴스로_USA ·
- 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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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제자들이 태어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을 예수에게 데리고 와 묻습니다.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그래도 명색이 예수의 제자라고 했건만 참 한심한 자들입니다. 예수의 대답입니다. “저 사람에게서 하느님의 놀라운 일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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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이가 예수요 부처다
- 뉴스로_USA ·
- 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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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남들은 한 방에 잘만 하는 후진이 내겐 왜 그리 어려울까? 오늘은 여유롭게 푹 자다 오전 9시에 일어나 출발했다. 약속은 오후 1시 30분부터다. 출발 전에 트레일러 문을 열고 어제 주스 흐른 흔적을 닦았다. 아무래도 세차는 못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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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한일협정에 완강히 반대한 이유
- 뉴스로_USA ·
- 18.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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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교와 미국의 압력 <2> 미국, 이승만에 협정 압력 Newsroh=이재봉 칼럼니스트 3. 한일 수교를 위한 미국의 개입과 압력 한국과 일본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구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반공 정책에 따라 다듬어지기 시작했다. 한일협정은 미국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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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널 가만두지 않을 걸?"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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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 [호산나칼럼]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 = “제 위언니는 독실한 신앙인입니다. 언니는 가족들이 모인자리에서 지옥을 얘기합니다 아버지는 불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고 강렬하게 얘기하죠. 제가 교회 다니는 걸 그만둔 이후로 지옥을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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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
- 뉴스로_USA ·
- 18.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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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사동맹 끝내고 균형과 중립으로 Newsroh=이재봉 칼럼니스트 1. 남북미 정상회담의 의미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과 6월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머지않아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定着)되고 통일이 이루어질 것 같다. 한반도에서 가장 비정상적인 상황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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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가보훈부 한국역사 오류 수정
- 뉴스로_USA ·
- 18.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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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캐나다 장관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몇개월전 캐나다 국가 기관인 국가 보훈부 사이트에서 한국의 전체 역사가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植民地)라는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개인 사이트도 아니고, 장관이 책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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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 인터씨티 버스를 타고
- NZ코리아포스트 ·
- 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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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에 처음 인터씨티 버스를 이용하였을 때 일이다. 일단 인터넷 웹싸이트에서 표를 예매를 한 후 시간에 맞춰서 스카이씨티 옆에 있는 터미널에 도착을 하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다. 티켓을 프린터로 출력하지 않고 티켓을 예매한 내역을 폰에 Screen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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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을'이 '갑질'한다?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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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쫓겨난 백악관 대변인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제가 고국에서 대학교에 다닐 때나 미국으로 이민온 초기에는 "갑질"이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고국에서는 갑질 논란이 거센것 같습니다. 수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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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선발 기준 잘 파악해야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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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입시 사정관들 고려사항 알아야 스펙 쌓을 수 있다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 칼럼니스트) = 미국의 학교에서는 시험을 보기 며칠 전에 선생님들이 review sheet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다. 시험 공부를 할 때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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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차 종류, 알고나 마시자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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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항산화요소 함량 달라, 발효과정 거칠수록 카페인은 증가 ▲ 차 이파리 발효 정도에 따라 색깔이 다른 차와 찻물. 왼쪽부터 그린티, 옐로티, 우롱티, 블랙티 ⓒ위키피디아 공유사진 저장소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웰빙붐을 타고 녹차, 홍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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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의 화염산을 지나다
- 뉴스로_USA ·
- 18.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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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산은 양산박의 송강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93-94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투루판으로 들어서는 길은 뽕나무 가로수가 한동안 이어졌다. 붉게 익어 떨어진 오디가 거리를 붉게 물들이고, 뽕나무 사이사이에 접시꽃이 사막(沙漠)의 먼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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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검은색 사제복을 입지 않습니다”
- 뉴스로_USA ·
- 18.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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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목사가 재판장에게 보내는 편지 Ⅱ 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재판장님, 법복(法服)과 사제복(司祭服)이 검은색인 이유는 다른 어떤 색으로도 물들게 할 수 없는 색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법복을 입고 계신 재판장님께서도 익히 경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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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트럭 ‘히마찰’
- 뉴스로_USA ·
- 18.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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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HBO 채널 영화 보느라 3시 넘어 잤다. 그래도 8시에 일어났다. 식당 가서 평범한 호텔식 아침을 먹었다. 플릿매니저 글랜에게서 문자가 왔다. 11시 회사에서 보자고 답장을 보냈다. 식사 후 셔틀버스 기사에게 전화하니 30분 후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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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바위
- NZ코리아포스트 ·
- 18.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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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사람이 아이를 뱄는데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아이 낳을 달이 되었으나 한창 모를 심을 때여서 모 심을 들에 가서 아이를 낳게 되었다. 그렇다 보니 탯줄 끊을 가위가 없어 억새풀로 탯줄을 끊었다. 태어난 아이는 여자였다. 아이는 세 살이 되도록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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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볼턴, 북의 막강한 핵 군사력 잊었나?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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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트럼프의 종전선언, 미 중간선거 후에나 가능할 듯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 직후, 북미 간 싱가포르 약속 이행을 미적거리는 미국에 보여주기라도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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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强者)는 외국에서도 살아 남는다
- NZ코리아포스트 ·
- 1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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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urvival of the fittest 호주의 한 럭비 선수가 시합 중 태클로 엉켜 있을 때 상대방 선수의 똥꼬(?)를 쿠-욱 찔렀습니다. 그 것도 한 명이 아닌 세 명이나 쿡쿡 찔렀습니다. 그래서 12게임 정지를 당했습니다. Wests Tigers 팀의 Hopoate 선수가 이런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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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민사 사건 휘말렸 때는 어떻게?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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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칼럼] 민사사건 90% 재판정 가기전 조정으로 해결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몇년 전에 상영된 ‘모래와 안개의 집’ (House of sand and fog) 이라는 영화는 집을 사이에 두고 두 남녀가 처절한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두 사람 모두 파국을 맡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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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과 도(道),사람이 책을 만들지만 책은 사람을 만든다
- NZ코리아포스트 ·
- 1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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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毒)과 도(道) 사람이 책을 만들지만 책은 사람을 만든다. 이는 독서를 통해 인격이 완성된다는 뜻이다. 책을 읽는‘독서(讀書)’는 기본이다. 읽고 싶은 책은 돈을 모아 사서 읽는다. 이것이‘매서(買書)’다. 돈이 없거나 살 수 없으면 빌려서라도 읽는다.‘차서(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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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법의 굴레에 묶이지 않을 것입니다’
- 뉴스로_USA ·
- 1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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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목사가 재판장에 보내는 편지Ⅰ 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재판장님, 저는 현행 ‘재외국민공직선거법’에 따른 법을 위반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법에 근거한 공소사실(公訴事實)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1974년 아버지께서는 박정희의 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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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에서 만난 우렁각시
- 뉴스로_USA ·
- 18.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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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92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내 마라톤이 마냥 고통의 연속으로 알고 측은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막에도 오아시스가 있듯이 나의 마라톤에도 오아시스처럼 청량하고 달콤한 시간들이 있다. 그러니 지나치게 측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