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
북미회담 성사는 김정은의 승리, 트럼프의 양보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6.06. ·
- 0 ·
[시류청론] 북미관계 정상화 시간문제…한반도에 평화가 오고 있다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6월 1일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면담 후 6ㆍ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화하면서 ‘종전선언’도 미리 ...
-
이란에서 즐긴 ‘강남스타일’
- 뉴스로_USA ·
- 18.06.06. ·
- 0 ·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66-67 테헤란 나이트(Teheran night)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이제 길 떠나온 지도 6개월이 지났다. 이때쯤이면 고향과 가족, 친구들을 향한 지독한 향수(鄕愁)가 묵은지처럼 곰삭아간다. 카스피 해의 파도는 이렇게 ...
-
중국 뷔페와 Nathan의 과거
- 뉴스로_USA ·
- 18.06.06. ·
- 0 ·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긴 하루였다. 아침에 치른 프리트립 연습은 98점이 나왔다. 10시간 휴식 제한이 풀리는 아침 8시를 기해 출발했다. 길이 눈에 익다 싶었는데 지난 번에 갔던 길이다. 꼬불꼬불 마을길을 지나가며 좁고 긴 다리까지 건너는 켄터키와 미주...
-
[칼럼] NZ노동당 정권교체, 국민당 정권의 ‘오만’이 1등 공신이었다
- NZ News Today ·
- 18.06.06. ·
- 0 ·
국민당의 '오만': 닉 스미스, 존 키, 빌 잉글리쉬 3인방 2017년 9월23일 총선결과로 당시의 집권 국민당이 노동당에 정권을 뺏긴지 약 8개월이 됐다. 우익보수 국민당이 좌익진보 노동당으로 정권을 내준 이유를 곰곰히 따져보면 적은 밖이 아니라 오히려 안에 있었다....
-
김치전이 김치 팬케익?
- 뉴스로_USA ·
- 18.06.05. ·
- 0 ·
반크 한국 음식 영문 명칭 개선 활동 착수 Newsroh=박기태 칼럼니스트 한식 세계화 차원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판매히는 한국 음식 제품에 대한 영문표기를 개선해야 합니다. 반크는 한국 고유의 음식의 명칭을 영어로 표기할 때는 고유 명사와 동일하게 표기...
-
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 5편
- NZ코리아포스트 ·
- 18.06.05. ·
- 0 ·
섬과 같은 사랑 이 옛이야기의 내용은 각편에 따라 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의 부족이 서로 싸움을 하여 로미오와 줄리엣 집안처럼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원수의 집안으로 설명이 되는 경우도 있고, 히네모아의 부족이 투타네카이의 부족보다 신분이 높아 집안에서 사랑을...
-
‘비핵화하면 북한의 번영을 약속한다고?’
- 뉴스로_USA ·
- 18.06.03. ·
- 0 ·
미국의 오만과 위선 Newsroh=소곤이 칼럼니스트 장면 1 5월 1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은 한미외교장관 회담을 가진 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바른 길을 선택한다면, 북한은 평화와 번영으로 가득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이란인의 자존 ‘거벨 나더레’
- 뉴스로_USA ·
- 18.06.03. ·
- 0 ·
유라시아의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64-65 Newsroh=강명구 칼럼니스트 멋지지 않아, 친구야! 파도소리 웅성거리는 카스피 해 연안을 따라 야자수 나무, 오렌지 나무 가로수 거리를 달리며 낯선 사람들의 환호성 소리에 도취(陶醉)해보는 것이! 낯설고, 신비...
-
노련한 트럭커들은 시간관리를 잘한다
- 뉴스로_USA ·
- 18.06.03. ·
- 0 ·
모의고사 합격과 페이스북 자동번역 Newsroh=황길재 칼럼니스트 아침에 일어나 Pre-trip inspection 실전 테스트를 했다. 교재를 보지 않고, Nathan이 실제 시험관처럼 채점을 하며 전체 인스펙션을 진행했다. 3개를 놓치고 지나갔다. Nathan 말로는 엑설런트한 ...
-
美외교문서에 없는 5.16 쿠데타 기록
- 뉴스로_USA ·
- 18.06.03. ·
- 0 ·
[한반도문제와 미국의 개입] 5.16쿠데타와 미국의 역할 (1) Newsroh=이재봉 칼럼니스트 1. '5.16쿠데타' 명칭에 관해 1961년 5월 16일 박정희가 군사쿠데타를 일으켰다. 즉각 정부를 장악하고 '군사혁명위원회'를 만들어 반공을 국시(國是)로 삼는다는 '혁명 ...
-
‘조국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아버지 장준하
- 뉴스로_USA ·
- 18.06.03. ·
- 0 ·
‘통일은 피눈물나는 청산과정부터’ 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아버지께서는 <7.4 남북공동성명> 이후 박정희가 발표한 <6.23 평화통일에 대한 외교전략>에 대하여 <민족외교의 나아 갈 길>을 ‘씨알의 소리’ 1973년 11월호에 발표하시면서 민족활로를 개척...
-
[특별기고] 풀뿌리 운동, 한인 정치력 신장의 지름길
- KoreaTimesTexas ·
- 18.06.02. ·
- 0 ·
[특별기고] 풀뿌리 운동, 한인 정치력 신장의 지름길 오원성_달라스 한인회 부회장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나를 놀라게 했던 기억이 또렷하다. 학교 등교길에 남녀 초등학생 5, 6명이 그룹지어 가끔 빵을 사러 들리곤 했는데, 그 중에 흑인 여학생이 끼어 있...
-
타인을 향한 기도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6.02. ·
- 0 ·
[호산나 칼럼] 서 로벨또 신부의 기도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하늘밭교회) 주여, 나날이 내 자신을 잊으면서 살도록 하여 주소서, 당신을 향해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에도 나의 기도는 "타인"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주여, 내가 모든 일에서 진지하고 진실 되...
-
먼 나라 이웃 나라
- NZ코리아포스트 ·
- 18.06.01. ·
- 0 ·
예전에는 만화 가게가 성행을 했을 때가 있었다. 그 당시에는 아이들이 오락을 즐기는 유일한 곳이었다. 학교가 끝나면 가방을 던져 놓고 한 걸음에 가는 곳이 바로 만화 가게였다. 산호의 ‘라이파이’나 김종래의 ‘엄마 찾아 삼천리’같은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는 ...
-
기계가 사람을 바보로 만드나요?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6.01. ·
- 0 ·
네비게이터, 컴퓨터, 스마트폰 등과 기억력 나누며 산다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 유니버시티 교수) = 수일 전에 로스엔젤레스 근교에 있는 공군기지 내에서 강의를 하고 나오다가 웃지 않을 수 없는 사태를 보았습니다. 한 방문자로 보이는 여성...
-
숨기고 싶은 이야기 한토막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6.01. ·
- 0 ·
40년 전 아들 때문에 겪은 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송석춘 = 인생을 살아 오면서 개인이나 가정에서 생긴 일 중 무덤에 갈때까지 숨기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나이 70을 회고하며 쓴 것을 회고록이라 한다면, 회고록은 당연히 숨기고 싶은 이야기도 써야 진...
-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3)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6.01. ·
- 0 ·
[교육칼럼] 대학 졸업전까지 글쓰기 능력 배양해야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칼럼니스트) = 지난 주 칼럼을 통하여서 대학에서 정규 과목들 외에 신경 써서 습득해야 졸업 후 성공을 위해 유리한 기술들 중에 대화 기술에 대하여 말씀 드린 바 있다. 이번 ...
-
항균력 있는 나무 도마를 아시나요?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18.06.01. ·
- 0 ·
[생활칼럼] 한국에서는 캄포나무와 편백나무 도마가 인기 ▲ 캄포나무 도마 <자료사진>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도마는 매일 음식물이나 식 재료와 직접 접촉하는 기구인지라 위생 문제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그릇이나 냄비는 유리나 스텐...
-
해리스 주미대사 내정자를 비토한다
- 뉴스로_USA ·
- 18.06.01. ·
- 0 ·
지난해 4월위기설 퍼뜨린 장본인 트럼프, 한반도 신총독 시대 구축하나 Newsroh=김태환 칼럼니스트 리비아식 비핵화를 주도해서 실행한 존 볼턴(John Bolton) 은 지금 백악관에서 안보 보좌관이 되어 리비아식을 밀어 붙이려고 앉아 있으며, 나아가 방송에 출연...
-
뉴욕 나무농장의 하루
- 뉴스로_USA ·
- 18.06.01. ·
- 0 ·
Newsroh=훈이네 칼럼니스트 제가 사는 업스테이트 뉴욕의 오렌지 카운티는 아름다운 풍치로 일명 ‘뉴욕알프스’로 불리는데요. 기온도 두시간 떨어진 맨해튼과 플러싱에 비해 한결 낮아서 시원합니다. 그런데 지난 28일 이곳이 화씨 90도(섭씨 32도)까지 올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