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해당국가가 없는 경우, 기타에 올려주세요. (5회이상 등록시 카테고리별도 부여)


‘밖에서 보는 조국통일’ 토론회

통일운동가 오인동박사 초청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KakaoTalk_20190605_125754798.jpg

오인동 박사

 

 

풀뿌리통일단체 AOK(Action One Korea)가 올해부터 마련한 명사와 함께 하는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형외과의사이자 통일운동가인 오인동 박사가 초청된 가운데 ‘밖에서 보는 조국통일 토론회’ 라는 제목으로 사우스 베일로 한의대에서 열렸다. 김사이몬 한얼연구소장의 사회로 박대명 프레스아리랑 대표의 짧은 기조연설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대명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기계적 중립을 客觀性(객관성)이라고 착각하지만 진실은 진실이고, 거짓은 거짓이어야 한다. 일제와 미제의 강도적 습성은 별차이 없음에도 이를 용인하는 의식의 근대성을 탈피해야 한다”면서 “통일은 대중이 각성되어야 가능하다. 지금상태로 나아가면 기득권과 제국주의의 먹이감에 불과하다. 독립군 사상으로 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독립군 사상으로 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KakaoTalk_20190605_125756695.jpg

 

 

이어진 좌담과 토론엔 오은영, 박신화, 이명,송명숙,정정오,이종구,김연경, 한시헌, 송재근, 임승민, 김동명, 김환단, 임유영, 정연옥, 이인숙, 김반아, 김용훈. 이용오,이유진 ,이승현,변성희,윤귀병 ,황병성,정정자,박준식,안한용 씨 등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했다.

 

심규환 AOK 공동대표는 “시대마다 정복의 개념이 달라진다. 친일파 등용, 인민위원회 해산 등 미군정의 최악의 해독은 인간의 기본정신인 勸善懲惡(권선징악)과 事必歸正(사필귀정)을 무너뜨리고 힘에 의해서 돌아가게 해버렸다”고 비판하고 “용미가 필요하다. 민족적 자존심의 발로로 미국을 상대하여, 북미관계가 잘되도록 협조하자. 통일에 집착하지 말고 평화로 가자. 전쟁없이 평화이면 언제인가는 통일이 된다”고 강조했다.

 

 

KakaoTalk_20190605_125758801.jpg

 

 

이날 김사이몬 사회자가 “3대세습 북을 어떻게 볼것인가? 과연 왕정인가 민주공화정인가?”라는 질문에 김기대 미주평화의교회 목사는 “공화정으로 보아야 한다. 북은 모든 백성의 중지가 모아져 국가통치가 이루어지기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왕정은 왕과 소수권력자들의 결정으로 통치되는데 반하여 북은 모든 사람이 대의기관인 당의 의사와 이를 통해 통치됨으로 세습자체 또한 북의 국민이 모두 원했고 이를 반영했기 때문에 공화정이다”라고 규정했다.

 

김창옥 AOK 공동대표는 “북의 세습을 왕조로 규정하는 것은 윤리학적 矛盾(모순)이다. 상황논리를 무시한 일반화의 도로이며 절대상황을 가정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KakaoTalk_20190605_125757629.jpg

 

 

김창옥 대표는 “북은 아직 현실적 전투는 그쳤지만 아직 전쟁중인 특수상황이다. 평화상황과 계엄상황이 다르듯 국가간 전시에는 패전하지 않는 한 사령관을 바꾸지 않는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을 비판하려면 종전선언이 끝난 평화협정 상황이 되어야 한다. 북미간 전쟁상태를 하루속히 종전협정으로 바꾸어야 할 당위성이 여기 있다”고 강조했다.

 

좌담토론의 끝자리에 오인동 박사는 “조국분단 70여년만에 섬과 같은 경제구조 속에서도 南(남)은 세계12위의 산업경제국이 되었고, 北(북)은 미국의 위협과 제재에 맞서 세계4대 ICBM, 6대 수소탄, 10대 인공위성과학국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런 현황에서 “남북 연합방 경제체제를 시작하면 경제대박으로 자연이 연합방 평화체제로 전진해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남녘에서는 북핵이 문제라고 한다. 북핵은 문제거리가 아니고 남북통일로 가는데 필요한 특효약이다. 2017년말 북이 핵무력의 완성을 선언하자 미국이 어쩔 수 없어 호응하기 시작하지 않았는가?”라고 되물었다.

 

 

KakaoTalk_20190604_232338538.jpg

 

KakaoTalk_20190605_125757629.jpg

 

 

“보라! 2018년의 남북 4.27판문점선언, 최초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9.19 평양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이것이 국제관계 역학의 원리이다. 즉 ‘힘 없는 정의는 지킬 수 없고, 약자의 평화추구는 구걸이다’ 2019년 2월말 하노이 북미회담이 결렬된 것은 당시 미국내의 문제였을 뿐이고 북미회담은 재개될 것이다.”

 

오인동 박사는 “2013년 2월, 북의 제3차 핵시험을 본 뒤 ‘남은 북핵을 ‘겨레의 핵’으로 품어 안아야 한다고 제언후 강연하고 북에 가서도 대화했다. 기존 핵 전략국가들처럼 핵/미사일 전략국가가 된 북은 핵의 비확산과 세계 비핵화에 남과 더불어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창옥 대표는 “북핵문제와 통일겨레에 대해서 오박사님만큼 깊고 오랜시간 연구하신 분이 드물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좋은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만족해 했다.

 

 

KakaoTalk_20190604_232339934.jpg

 

KakaoTalk_20190605_125757629.jp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LA서 ‘강명구 평화마라톤’ 지지 행진 (2018.9.11.)

美AOK 회원들 할리웃거리 집회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058

 

 

  • |
  1. KakaoTalk_20190605_125754798.jpg (File Size:48.6KB/Download:59)
  2. KakaoTalk_20190604_232338538.jpg (File Size:61.6KB/Download:66)
  3. KakaoTalk_20190604_232339934.jpg (File Size:133.7KB/Download:61)
  4. KakaoTalk_20190605_125756695.jpg (File Size:88.2KB/Download:58)
  5. KakaoTalk_20190605_125757629.jpg (File Size:66.7KB/Download:62)
  6. KakaoTalk_20190605_125758801.jpg (File Size:77.7KB/Download:6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 “북한서 불교는 애국종교 인식” file

    로창현대표 뉴욕원각사 방북2차 강연회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북한에서 불교는 유구한 전통문화유산과 함께 애국종교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글로벌웹진 로창현 NEWSROH 대표기자가 14일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 ‘북한사찰과 불교문화’를 주제로 한 방북강연회에서 북한에서 불...

    “북한서 불교는 애국종교 인식”
  • 북미회담 ‘협상 타결후 강경론 선회’ 악순환 끊어 file

    시몬천박사 JNC TV 인터뷰 美보수언론 ‘평화조약 체결’ 혁신적 제안 늘어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3차 북미정상회담 세가지 성과 얻었다”     노스이스턴 대학교 국제정치전문가 시몬천 박사가 9일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은 3가지 성과를 얻어낸 성공적 회담이라고 평가했...

    북미회담 ‘협상 타결후 강경론 선회’ 악순환 끊어
  • “일본 불매운동은 역사왜곡 기업부터” file

    서경덕 "APA호텔 위안부등 역사왜곡"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전 세계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일본의 대형 숙박기업인 APA호텔의 불매운동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요즘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

    “일본 불매운동은 역사왜곡 기업부터”
  • 평양의 호주유학생 체험기 file

    북한문학과 음식문화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셰익스피어와 찰스 디킨스는 북에서 진보 작가.”   평양에 거주하는 호주 유학생의 생활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소개해 관심을 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25일 북한에 거주하는 유일한 호주인으로 김일설대학에서 비교문학 대학원 과정을 ...

    평양의 호주유학생 체험기
  • 의료인의 봉사와 도전의 삶, 성주현 file

    중년의 나이이지만 봉사와 도전으로 삶을 살아가는 의료인이 있다. 의사의 직업으로 삶을 산다는 것은 편안함도 있지만 많은 스트레스와 새로운 의학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 환자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항상 방대한 새로운 의료 분야를 하나씩 학문적으로 도전한다. 퍼시픽 섬 나라(Pacific Islander)빈곤층 환자들이 이용...

    의료인의 봉사와 도전의 삶, 성주현
  • 김명식교수 일본서 고희기념전 file

    후쿠오카 도쿄 연이어 전시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고희 기념전을 열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스트사이드 스토리’로 잘 알려진 김명식(金明植) 전 동아대 교수의 고희(古稀)기념전이 일본의 대도시에서 연이어 열려 관심을 모은다.           김명식 교수의 ...

    김명식교수 일본서 고희기념전
  • 세계 랭킹 1위를 도전하는 주니어 골퍼, 이 장현 file

    뉴질랜드 골프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 남자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 이지만 3개의 공식 뉴질랜드 코스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 무서운 아마추어 골퍼이다. 아카라나 61타, 로토루아 골프클럽 62타, 망가와이 골프 클럽 65타, 모두 공식적인 대회에서 16세의 아마추어 골퍼가 새운 믿기 어려운 기록이다....

    세계 랭킹 1위를 도전하는 주니어 골퍼, 이 장현
  • “아름다운 한글을 전한다” 세종 漢語 어학원 이윤행 원장 file

    ▲이윤행 원장(가운데)   ▲동방일보에 소개된 세종한어학원       홍콩로칼 사람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가르치면서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있는 이윤행 원장을 만났다. 한류열풍에 따른 한국어보급 현장에서의 경험들을 알아보았다.   세종한어 어학원은 언제 개원하셨는지요, 특별히 한국어 학원을 오픈하신 이유가 ...

    “아름다운 한글을 전한다” 세종 漢語 어학원 이윤행 원장
  • 한국문화와 한글을 사랑해요, 허예나

      2살의 나이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지만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해서 거부 반응이 없다. 유치원 부터 1주일에 한번 배운 한글학교의 교육과 부모님이 알려주신 한국문화가 전부이지만 한글과 한국문화의 매력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 같다. 현재 뉴질랜드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토요일이면 한민족...

  • LA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file

    ‘밖에서 보는 조국통일’ 토론회 통일운동가 오인동박사 초청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오인동 박사     풀뿌리통일단체 AOK(Action One Korea)가 올해부터 마련한 명사와 함께 하는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형외과의사이자 통일운동가인 오인동 박사가 초청된 가운데 ‘...

    LA ‘원코리아 한얼아카데미’
  • “한러 의회협력 확대” 문희상의장 러언론 인터뷰 file

      문희상 국회의장이 러시아 ‘브메스테-RF’ TV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해 러시아가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상 의장은 최근 러시아 방문중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과 러시아 국회간 협력이 국가간 관계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가에 대한 의견과 함께 현재 러시아와 한...

    “한러 의회협력 확대” 문희상의장 러언론 인터뷰
  • [인터뷰] 영화 ‘1919 유관순’ 미주투어하는 윤학렬 감독, 박상원 ... file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미주 상영 투어 중에 애틀랜타를 방문한 윤학렬  총감독(아래 사진 왼쪽)과 박상원 목사님(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을 만났습니다. 영화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왜 이 영화를 봐야하는지, 이 영화가 통일과는 무슨 관계인지...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영화 ‘1919 유관순’ 미주투어하는 윤학렬 감독, 박상원 목사
  • ‘LA 내여사 아시나요’ JNC TV인터뷰 file

    니콜 정 "내여사, 시민운동 진보가치 실현 힘써" 6월1일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LA 추모 행사 준비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미주한인네트워크 JNC TV가 지난 26일 LA 지역에서 활동하는 ‘내일을 여는 사람들’(내여사)의 대표일꾼 니콜 정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내여사’가 그동안 걸어온 길...

    ‘LA 내여사 아시나요’ JNC TV인터뷰
  • “기생충은 한국 체제의 산물” 봉준호감독 file

    ‘부자는 빈자의 냄새를 맡지 못한다’     러시아 일간 콤메르상트가 신작 ‘기생충’으로 한국인 첫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감독의 인터뷰를 실었다. 안드레이 플라호프 기자가 칸 현지에서 송고한 기사 전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봉준호 감독     -영화에 나온 것처럼 한국에서는 계급 간의 격차가 큰...

    “기생충은 한국 체제의 산물” 봉준호감독
  • 전방사고방지 스마트폰 앱 개발 이도훈대표 file

    위험발생 5초만에 주변차량 자동안내 급정거, 갓길정차 터널정체 정보 등 실시간 제공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최근 공항 고속도로에서 追突(추돌)사고로 목숨을 잃은 영화배우 한지성씨 사건처럼 전방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모바일 자동경보시스템)이 개발...

    전방사고방지 스마트폰 앱 개발 이도훈대표
  • 주류사회(Main Stream) 진출의 징검다리 역할, 이학준 변호사

            이민 1.5세대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 해지고 있다. 그들은 이민  1세대와 2세대를 연결하는 역할과 뉴질랜드 현지 사회에 한인들의 역량을 뿌리내리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이제 뉴질랜드에서도 많은 1.5 세대와 2세대들이 뉴질랜드의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각자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 뉴욕서 전시가 있는 음악회 가민 file

    연주자 가민 박민경 강상미 화가 김희정 참여 ‘경계없는 음악회 : 무궁화 Rose of Sharon’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공연과 전시가 결합된 독특한 이벤트가 뉴욕 맨해튼에서 마련된다.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CRS(Center for Remembering & Sharing)에서 오는 31일 한국 미술전시회와 음악회...

    뉴욕서 전시가 있는 음악회 가민
  • ‘위안부’ 비디오경연대회 여는 김현정대표 file

    美학교 위안부역사교육 유도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해외 최초로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한 미국의 가주한미포럼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한 창작 비디오를 公募(공모)한다고 김현정 대표가 밝혔다.   김현정 대표는 "대상은 캘리포니아 내 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

    ‘위안부’ 비디오경연대회 여는 김현정대표
  • 꽃과 함께 살아요! 드라이 플라워 아티스트, 이 유하

      뉴질랜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 커피를 한잔 하듯이 꽃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한다.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꽃을 이용하지만 일상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온 꽃들은 은은한 향을 풍기며 우리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2차 가공,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

  • 클래식 기타 음악은 영원한 친구, 김범수

      클래식 기타와 함께 건전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어린시절 부모님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알게 되었지만 클래식 기타연주를 하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 들었다. 제 14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알바니 시니어 하이스쿨 13 학년, 김범수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을 만나보았...

    클래식 기타 음악은 영원한 친구, 김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