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워싱턴한국문화원이 2019 워싱턴한국문화원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전시를 희망하는 미술가들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공모 작품 분야는 회화, 조각, 설치, 뉴 미디어 등 제한이 없으며 연령이나 국적에 제한 없이 창의력 있는 미술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미술가들의 작품은 2019년 중 그룹전시 형태로 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 전시된다.
공모 당선작은 마감 후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공모 결과는 2018년 12월 중 선정된 미술가 또는 미술단체에게 개별 통지된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워싱턴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culturedc.org) 를 통해 자세한 정보 및 신청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워싱턴한국문화원 전시 공모는 한국 미술가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장르의 창의적인 작품을 미국 미술계에 소개한다는 취지(趣旨)로 201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시장 (약 1,200 sf. 규모)은 워싱턴한국문화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달 다양한 장르의 미술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향후에도 창의적인 역량(力量)을 갖춘 한국 미술가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미술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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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워싱턴 韓여성작가 2인전 (2018.7.23.)
김스카이, 이채은 작가
‘시공간의 확장(Expanding SpaceTime)’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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