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어거스틴 솔로몬 칼훈 커뮤니티 센터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김영출)가 주최하고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김정화)가 주관하는 ‘2018 플로리다 한인 연합 체육대회’가 노동절인 9월 3일(월) 세인트어거스틴시 소재 솔로몬 칼훈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체육대회에는 각 지역 한인회 소속 출전 대표들이 축구, 배구, 탁구, 농구, 족구,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에서 우위를 겨룬다.
연합회는 지난 2월 올랜도 임시총회에서 지난해 연합회 전체 동의와 관계없이 황급하게
열린 마이애미 대회를 놓고 공식 대회로 인정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를 벌이다 4개 지역(올랜도, 탬파, 마이애미, 잭슨빌)이 돌아가며 한다는 관례를 그대로 적용해 올해 대회를 잭슨빌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플로리다연합체육대회는 한인들의 친선과 단합을 도모하고 1세대와 2세대의 관계증진, 범 지역 교민의 만남과 대화의 장을 제공한다는 목적아래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한편 각 지역 한인회는 경기 참가에 관심있는 선수들의 연락을 바라고 있다.
장소: 1300 Duval St,. St. Augustine, FL 32804
문의: 904-219-2222, 850-585-3358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