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한인여류 문인협회 발족되었다. 본회는 앨버타와 사스캐쳐원주에서 한국 문학을 사랑하고 발전시키고자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는
기성 여류 작가들의 모임이다.
설립 목적은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작품 활동상의 권익 옹호, 여류 문학인 공통의 과제연구'로 여성이라는 특징을 살려 한국 문학 사랑과 이민의 삶을 가꾸고 다음 세대가 문학에 관심을 갖게 하고 나아가 회원 각자의 문학적 성취와 해외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이달 초에 본회 카페도 개설되었으며 창립총회는 9월 8일 오후 2시에 에드몬톤에서 열릴 예정이다.
캐나다 전역에서 한국문학 각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기성 여류작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연락처 : 780-938-8801 (기사 제공 : 여류문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