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미상공회의소 세미나 개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중앙플로리다 한미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가 17일오후 5시 제3회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동방마트몰 아메라시안 뱅크 리셉션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양국의 최근 노력과 미국의 제재 와중에 미주 한인상공인 단체의 역할에 대한 법률적 접근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에는 위일선 변호사가 초빙 강사로 초대됐다. 세미나 순서에는 강의 이후 질의 및 응답, 참석자 간담회 및 다과시간이 포함돼 있다.

위 변호사는 1991년 버클리 대학 한반도평화통일심포지엄 준비 및 진행위원을 지낸 바 있고, 1996년부터 97년까지 한국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상공회의소는 회원 가입을 환영하며, 회원에게는 법률, 보험, 회계 등 분야의 세미나 참여, 상공회의소 고문 변호사와의 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407-383-3590
장소: 5210 Colonial Dr #120 Orlando, FL 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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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년 제3회 법률 세미나 수정.jpg (File Size:382.5KB/Downloa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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