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까지 신청해야
(올랜도=코리위클리) 박윤숙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2019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동포단체 사업 중 2019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개최되는 사업(행사)에 제한한다.
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은 한인단체 권익신장 및 역량 결집과 한민족 정체성 유지 강화를 위한 것이다. 주요 지원 사업 한인회관 건립지원,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차세대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전통문화용품지원 등이다.
재외동포재단은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전년도 지원금 집행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단체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에서 개인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후 단체회원 신청을 통해 아이디와 패스워드(ID/PW)를 받은 뒤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어 온라인을 통해 제출한 모든 서류를 출력하여 신청인 서명란에 서명 후 공관(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 문의를 위한 전화 : 82-2-3415-0054, 0055 이메일 : pms01@ok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