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과 3일 지역 태국인회 주최, 한인회는 음식과 전통공연 협조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제29회 아시안 컬츄럴 페스티발(Asian Cultural Festival)에 마이애미지역 한인회(회장 김형규)가 참여한다.
마이애미 홈스테드지역에서 3월 2일부터 이틀간 남부플로리다태국인회 주최로 열리는 페스티벌은 21개 아시아 국가가 참여한다. 행사는 아시안 페스티벌로 미국에서 규모가 두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한국음식, 한국 화장품코너, 가야금연주, 전통무용으로 행사에 참여해 아시안 사회 연합에 협조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 한국을 알리며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2달러(6~12세 5달러)이다.
장소: Fruit & Spice Park 24801 SW 187th Ave., Homestead, FL 33031
정보: www.asianculturefestiv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