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결산 처리, 결원 이사 3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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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턴 한인회(회장 조용행)는 2월23일 토요일 한인회관에서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예산 및 2018년 결산이 회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이날 재정감사보고는 박장희 감사가 맡았는데 박장희 감사는 염진성 전 회장과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업종의 일을 하고 있는 사이로 박장희 감사가 염진성 전 회장의 재정감사를 맡은 것은 이해상충법(conflict of interest) 위반의 소지가 있었으나 이를 지적하는 회원이 아무도 없어 한인회의 윤리수준을 보여주었다.
이사회에서는 결원 이사 3명을 선임해 총회 인준 절차를 걸쳐 3명의 이사 선임이 확정되었다 신임 이사는 안정순, 이강택, 임다영(가나다 순)으로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이날 총회를 위해 여성회에서는 비빔밥과 간식을 참석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총회 찬조: A-Mart 15파운드 쌀 120포, 정관장 홍삼제품 선물 130인분, 다오래 선물권 10매, 한국식품, 차상복 회원 1,000달러, 노인회 1,000달러, 문화회관 2,000달러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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