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미한인도매상가들이 사라지고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1980년 마이아미 폭동으로 인하여 마이아미팻숀 지역구가 불타고 유령의 도시로 사라진 뒤 마약밀매지역으로 변화한 곳에 한인도매 상인들이 들어가 오늘에 이르고 있으나 점차로 한인도매상가들이 사라지고 있다.
"1990년 13개 한인도매상인들이 모여 마이아미한인도매협회를 창립했습니다. 협회원들은 중남미7개국 방문과 미디어홍보를 통하여 한인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약50여개로 성장했고 년간 100밀리언달러의 매상을 통하여 마이아미한인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물론 마이아미시와 카운티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를 했습니다."라고 지난 17년간 마이아미 한인도매협회장을 지낸 이우호회장은 말했다.
5th Avenue 29가부터 24가까지 약 5개 구획 90% 건물을 한인들이 구매했고 지금은 약 60%가 팔려나갔으며 한인도매상들을 약70%가 떠났다. 뉴욕911테러이후 뉴욕소호도시의 유태인들이 이 한인도매상가지역을 새롭게 개발하기 위해 억만장자들이 이 지역을 사들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이우호회장은 마이아미는 중남미 수도라 할 수 있고 무역의 중심점이 되어 이 한인도매상가를 잘 발전시켜야 하는데 막대한 재정을 가진 유태인 개발자들이 바이아웃으로 건물들을 사들이고 있어 대부분 한인들 소유 건물들을 팔고 떠나고 있는 상황을 아쉬워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아미재외동포신문 웹사이트를 검색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영문으로 구글에서 wynwood Miami 를 검색하면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