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인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 이 올해부터 공식 기금모금 행사로 지정하여 진행된 ‘스프링 바자’ 행사가 지난 3월 30일 맨해튼 6 애비뉴에 위치한 젠스 가든 (Zen’s Garden) 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알재단 이사진들과 뉴욕 문화원 조증윤 원장과 조희성 큐레이터를 비롯하여 작가, 큐레이터, 콜렉터 등 미술계 주요 인사들과 관계자들 8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자행사에는 알재단에 기부된 미술 소품들부터 일반 생활 용품들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 되고 미술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시범적으로 첫번째 공식적 바자 행사를 개최한 알재단은 재단 운영기금모금과 미술인들사이의 연대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매년 봄마다 바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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