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한인회(회장 조용행)는 지난 토요일 회관 개관 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에는 한인들과 회관 건립에 앞장선 한인 원로들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과 한인단체 외에도 차이나 타운 비즈니스 협회장, 필리핀 노인회장 과 회원들, 한국전 참전용사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연방 하원의원이자 국제개발 장관(International Development) Ziad Aboultaif, 케이시 마두(Kaycee Madu) 앨버타 Municipal Affairs 장관이 참석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으로 K-pop 댄스와 필리핀 전통 춤 공연이 있었다. 한인회에서는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사진 및 기사자료 제공: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