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 아시아 여성 CEO 교류회가 지난 10월17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렸다.
이날 교류회는 강원도 주력산업중의 하나인 뷰티산업을 중심으로 동북아지역과의 통상확대는 물론 CEO간의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무역및 투자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대규모의 GTI 박람회 및 수출상담의 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아시아 여성기업간 경제협력 확대-뷰티산업협력증진 방안 중심으로"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주자인 화장품 사업은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은 15조 5028억 원을 기록하며, 아시아,미주,유럽이 수출이 급격히
증가해 'K뷰티의 세계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 개회사는 최문순 강원도 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의 환영사와 함께 (사) 글로벌 여성 경제인 연합회 김순자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축하 메세지로 이어졌다.
특히, 글로벌 여성경제인 연합회 김순자 이사장은 아시아 여성 CEO 및 북미와 유럽 대양주 먼길에서 참석해준 여성 CEO 분들께 감사의 뜻을를 전하고, 2017년부터 여성경제 단체들과 공동주체로 동북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행사를 개회하여 사업정보 공유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 여성 경제인들간의 활발한 비지네스로 협력과 동반성장에 도움을 준 GTI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글로벌 여경련의 전아나 지회장은 세계각국의 흩어져있는 여성 CEO들에게 더욱 폭넓은 협력과 공동발전의 플랫폼을 펼치게 해준 관계자께 감사를 표시하면서, 네츄럴 뷰티를 위한 캐다다 미용식품과 한국의 첨단 바이오 뷰티 원자재를 중국및, 러시아 업체에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앞서, 글로벌 여경련 10주년 기념식에서 전아나 지회장은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글로벌 여성경제 무역발전을 위한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기사 제공 : 전아나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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