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바로알리기사업' 일환, 7월 31일 마감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 국제교류처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외국인 및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2021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 에세이 주제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하여 작품(A4 용지 3매 내외)을 전자우편(highspirit@aks.a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 중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의 세부내용은 외국 교육자료(외국 교과서, 인터넷 사이트 등)에 나타난 한국 이미지와 개선 방안 제안이다. '한국이해자료 활용'의 경우 한중연에서 제작한 한국이해자료의 활용 후기 및 개발 제안이다. 한국이해자료는 사이트(https://www.aks.ac.kr/ → 출판·자료 > 자료 > 한국이해자료)에서 볼 수 있다. 시상 내역은 ▲최우수상 2명(외교부·교육부 장관 상훈 및 100만원 상당 상품), ▲우수상 4명(한국학중앙연구원장 상훈 및 40만원 상당 상품), ▲장려상 6명(국제교류처장 상훈 및 20만원 상당 상품)으로 이뤄져 있다. 에세이 공모는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증설을 위해 수행하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객관적인 시선을 활용해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자세한 정보: 한중연 누리집(aks.ac.kr) 공모 관련 문의 이메일l: highspirit@aks.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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