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부터 재외선거인등록 전자우편 신청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주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관리관(장원삼 총영사)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 투표를 위한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 접수용 전자우편 주소를 주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에 공고(公告)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자우편 주소는 ovnewyork@mofa.go.kr 이다. 국외부재자(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사람) 신고기간은 2021년 10월 10일부터 2022년 1월 8일까지며, 재외선거인(국내에 주민등록이 없거나 말소된 사람)은 2022년 1월 8일까지 등록 신청을 해야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에 투표 참여를 할 수 있다.
전자우편을 통한 신고․신청은 본인 전자우편 주소로 하여야 하며, 타인의 전자우편으로 신고․신청을 할 경우에는 접수 처리가 되지 않아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니 유의
해야 한다.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 참여는 전자우편 외에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va.nec.go.kr 또는 http://ok.nec.go.kr) 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신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우편이나 공관 방문, 관할 구역을 순회하는 공관 직원을 통해 서면으로 신고․신청할 수도 있다. 재외선거와 관련된 문의는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646-674-6089)에 하면 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이성만의원, 재외국민 우편투표 추진 (2021.8.2.)
“해외체류 국민투표권 확대”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