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간과 장소는 미정
총영사관 '2022년도 상반기 순회영사 실시계획' 에 따르면, 미 동남부 순회영사 지역은 탬파(FL), 랄리(NC), 내슈빌(TN) 등 3곳이 지정됐으며, 이중 탬파 일정은 4월 25일(월) 오후부터 27일(수) 오전까지이다. 구체적인 업무장소와 세부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순회영사 업무는 여권발급 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등),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병역 등)을 포함한다. 순회영사를 이용하려면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여권 갱신 시에는 만료된 여권을 지참)을 소지해야 하며, 복수국적자는 미국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원본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여권발급 신청시에는 사진 2매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여권사진 규격에 대한 사항은 ‘외교부 여권안내(https://www.passport.go.kr/new/issue/photo.php)’를 참조하면 된다. 순회영사 업무는 접수만 받으며, 증명서 등은 추후 우편으로 교부되기 때문에 서류발급 신청 시 반송봉투와 $15.95 우표 1장 또는 일반우표($0.58) 23장을 준비해야한다. 여권발급 신청서 접수 시 반드시 정확한 현금(성인 $53 / 8세이상 $45 / 8세미만 $33)을 준비해한다. |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