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월), 이스터 먼데이를 맞이해 버나비에 위치한 6.25 참전유공자회 사무실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임연익 명예회원(전 밴쿠버 한인 노인회 회장)이 유공자회 회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한 것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공자회 회원들은 식사를 함께 하며 정담을 나누었다.
임연익 전 노인회장(사진 앞줄 우측 3번째)이 6.25 참전 유공자회 이우석 회장(사진 둘째줄 우측 5번째)과 장민우 보좌관(신민당 신재경 의원, 사진 우측 첫번째)을 비롯한 유공자회 회원과 함께 했다. <사진 제공=장민우 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