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와 경기도의 활발한 교류 방안 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빅토리아 주의사당을 방문한 경기도 의회 의원들이 존 호간 신민당 당수(뒷줄 우측 4번째)와 신재경 의원(뒷줄 좌측 2번째)과 함꼐 했다.<사진 제공=신민당>
BC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도의회 의원들이 빅토리아 주의사당을 방문했다.
환경 분야 업무를 협의하기 위해 BC주를 찾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세영 위원장을 비롯한 13명 의원들은 지난 4일(수), 주의사당을 방문해 주의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양 국가 의원들은 BC주와 경기도의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경제 및 문화, 관광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신민당 당수 존 호건과 신재경 의원, 브루스 랄스톤 의원, 셀리나 로빈스 의원, 라지 초우한 의원, 데이빗 이비 의원 등 NDP 소속 의원 뿐 아니라 녹색당 앤드류 웨버 의원도 함께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