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주의회 방문을 마친 서울특별시 시의원들이 신재경 의원(사진 둘째 줄 우측 2번째)을 비롯한 신민당 의원들과 함께 했다.<사진 제공-NDP)
밴쿠버를 방문중인 서울특별시 시의회 김인호 부의장과 시의원들이 지난 18일(수), 빅토리아 주 의사당을 방문했다.
주 의회 회의 시작 전에 공식으로 소개 받기도 한 시의원들은 신민당 존 호건 당수와 라지 초우한 주의회 부의장, 신재경, 수 해멜, 셀리나 로빈슨 등 주의원들과 밴쿠버와 서울시 교류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시의원들은 빅토리아시도 방문해 리사 헬프스 빅토리아 시장과 시의원을 면담, 환경 보존 및 공원 관리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인호 부의장 및 시의원들은 오늘 20일(금),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시 운영 방안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