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학교 개최, 기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제 13기 어머니학교가 5월 28,29일 6월 4일과 5일, 4일동안 밴쿠버 순복음 교회에서 열린다. ‘어머니 학교’는 가정을 살리고 자녀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아내와 어머니로서 새롭게 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기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주 동안 4번의 만남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 번 만남마다 각기 다른 주제의 주제 강의, 그룹 토의, 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은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둘째 날은 아내로서의 사명, 셋째 날은 어머니의 영향력, 마지막 날은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의 사명이란 주제로 이루어진다. 4일 동안의 회비는 120달러로, 식사가 포함된다. 아기 돌봄 서비스도 마련된다.
한편, 어머니 학교는 아버지 학교를 통해 자신의 변화와 가정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 아버지들의 요청에 의해 1998년 한국 두란노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개설되고 있다.
캐나다와 북남미, 전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미주 두란노 어머니 학교는 캘리포니아 LA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2년 시애틀에서 미주 어머니 학교1기를 시작으로 2015년 현재 350회 이상 개설되어 25000여 명이 수료 하였다.
* 참여 문의 : 연락처 604-788-2399 이메일 dc_seo@hotmail.com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