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판다 마켓' 그랜드 오프닝 및 한국의 날 행사에서 이경란 한카재단 이사장(왼쪽 세번째),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왼쪽 여섯번째) 라이온즈 커뮤니 케이션의 리사 청(왼쪽 일곱번째) 말콤 브로디 리치몬드 시장(오른쪽 세번째) 한상수 주밴쿠버 총영사관 영사(오른쪽 두번째)가 오프닝 테잎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9회를 맞고 있는 '판다 마켓'(Panda Market) 그랜드 오프닝 및 한국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토)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판다 마켓 주관사인 라이온스커뮤니케이션과 중앙일보(김소영 발행인), 그리고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이경란 이사장)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캐나다 정치인 및 한인 단체장 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의 날 행사에는 캐나다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과 K-Voice 어린이들의 중창, 한인 롹 밴드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