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협의 박홍재 회장이 챔피언을 차지한 우재성씨(오른쪽)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3일(화) 캘거리 근교 Strathmore Golf Club 에서 열린 실업인협회 골프대회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행사 지원을 해 준 TD 은행을 비롯한 실협 공급사를 포함 회원 6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실협은 지난해 십여년만에 골프대회를 재개시켰으며 골프대회를 통해 한인사회 세대간 단합과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 이날 챔피언은 우재성씨가 차지했으며 행운상으로 신광서씨가 산악자전거를 받았다. (기사 제공 :실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