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보스턴 이어 뉴욕도 대선참여본부 결성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KakaoTalk_20170223_033524641.jpg

 

 

북미 지역에 한국대선 참여를 위한 운동본부가 속속 결성(結成)되고 있다.

 

미동부민주포럼(대표 강준화)이 22일 뉴욕 플러싱에서 뉴욕대선참여운동본부 결성식을 가졌다.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린 결성식엔 뉴욕 한인사회 단체장과 지도자, 미동부민주포럼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달 29일엔 워싱턴 대선참여운동본부 결성식이 열렸고 4일엔 보스턴에서 대선참여운동본부 결성식이 완료된 바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무려 4시간에 걸쳐 대선참여운동본부의 고문단, 행사위원, 공동본부장, 조직 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KakaoTalk_20170223_033617760.jpg

 

KakaoTalk_20170223_033729136.jpg

 

 

강준화 미동부민주포럼 대표는 “국정대농단이 벌어진 모국이 국격을 회복하고 제대로 된 민주국가가 되기 위해선 정권교체는 필연”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한국의 시작을 뉴욕 동포사회부터 불러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역동적인 대선참여운동본부 결성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욕대선참여운동본부 박준구 본부장은 지난 3주간에 걸쳐, 한인사회의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집중적으로 접촉하고 공감의 과정을 통해 많은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KakaoTalk_20170223_033651523.jpg

 

 

이날 행사에선 대선참여운동본부 발대식이 동포사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행사로 한다는 것을 결의하고 재외국민 투표권 국회통과를 위해 성명서를 미동부민주포럼과 북미지역 8개 대선참여운동본부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각 당에 전달하기로 했다.

 

뉴욕대선참여운동본부는 고문단과 공동본부장, 위원들의 명단을 3월 발대식에 앞서 신문지상에 전면광고하고 SNS에 포스터를 제작 발표 할 예정이다.

 

 

KakaoTalk_20170223_033517559.jpg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비상 범국민회의 결성하라” 美동부민주포럼 성명서 (2016.11.6)

“더민주당은 박근혜퇴진운동 선봉에 서야”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529

 

  • |
  1. KakaoTalk_20170223_033524641.jpg (File Size:123.5KB/Download:29)
  2. KakaoTalk_20170223_033517559.jpg (File Size:114.4KB/Download:33)
  3. KakaoTalk_20170223_033617760.jpg (File Size:74.8KB/Download:35)
  4. KakaoTalk_20170223_033651523.jpg (File Size:120.3KB/Download:27)
  5. KakaoTalk_20170223_033729136.jpg (File Size:109.1KB/Download:3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미국 뉴저지 한국계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도전 성공하나 file 코리아위클리.. 24.03.31.
3589 미국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 '29일~31일' 올랜도 우성식품서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3588 미국 "은혜는 혼자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야 하는 것" file 코리아위클리.. 24.03.05.
3587 미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소, 미 동남부 4곳 확정 코리아위클리.. 24.03.05.
3586 미국 월남전 참전 유공자회 플로리다지회, 신년 상견례 file 코리아위클리.. 24.03.05.
3585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거행 file 뉴스앤포스트 24.03.04.
3584 미국 어번대 코리아센터-세종학당 봄맞이 행사 줄줄이 개최 file 뉴스앤포스트 24.03.03.
3583 미국 올랜도한인회 홍금남 회장 취임 “합심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file 코리아위클리.. 24.01.27.
3582 미국 올랜도 한인회장에 한의사 홍금남씨 단독 입후보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3581 미국 북부플로리다한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잔치 열어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580 미국 성탄절의 참된 의미에 집중한 올랜도 성탄연합예배 file 코리아위클리.. 23.12.26.
3579 캐나다 캐나다 10대, ' 유대인 겨냥 테러 계획' 혐의 체포 라이프프라자 23.12.19.
3578 미국 올랜도한국축제, 플로리다 한국문화 전파 기지로 자리잡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3577 미국 오래 기다린 탬파 롯데플라자 마켓, 드디어 테이프 끊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3576 미국 장익군 회장 "어려워진 한인회 입지, 이젠 실질적인 사업에 역점"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3575 미국 플로리다연합체육대회, 데이토나팀 종합우승 file 코리아위클리.. 23.11.22.
3574 캐나다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 지회활성화워크샵” 성료 file Hancatimes 23.10.11.
3573 캐나다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지회활성화 회의 초청인사 인터뷰(4) - 연아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file Hancatimes 23.10.11.
3572 캐나다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지회활성화 회의 초청인사 인터뷰(3) - 임정숙 월드옥타 통상담당 부회장 file Hancatimes 23.10.11.
3571 캐나다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지회활성화 회의 초청인사 인터뷰(2) - 박종범 오스트리아 비엔나지회 명예회장 file Hancatimes 23.10.11.